몇년전 부터 주변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조명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때는 2009년. 지능형 도로 관리 서비스 요소 기술 개발 국책과제 수행 할 때.
국책과제 주관기관 마당에 테스트 베드를 만들었다.
확실히 큰 과제여서 그런지 스케일이 컸었다.
왕복 6차선 도로도 만들고 신호등도 심고, 가로등도 심고, 횡단보도도 만들고... 신호등 제어기도 설치하고....
도로 결로 상태 파악, 경관 조명, 가로등 제어 등등을 개발 하면서
그때 신호등 제어기에서 신호 안 따고, 신호등 신호에 연동되도록
LED 횡단보도 조명도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14년 전.....
시대를 너무 앞서갔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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